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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의 교묘한 자살률 왜곡보도
세에임
2011. 6. 3. 19:36
2011년자 매일경제의 "죽음의 굿판, 슬판 대한민국"이라는 기사를 봐라! (여기에서)
매경은 조중동과 전혀 다르지 않음을 아래의 도표를 보면 알 수 있다.
마치 자살률이 이전 정권부터 꾸준히 상승해 온 것인양, 그렇게 보도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나름 정체성있는 경제정책을 고수해왔다.
고환율 정책으로 대기업에는 짜릿한 선물을, 서민들에게는 높아진 수입물가로 인한 찌릿한 경제적 고통을 주었다. 고환율 상태에서 낮은 물가를 기대한다는 것은 몰상식한 일이다. 그것은 비가 오는데도 젖지 않기를 바라는 것과 똑같다. 그 팍팍한 물가정책과 경쟁위주의 교육정책은 수 많은 자살을 유발했다.
정책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것은 10대, 20대, 3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어찌된 일인지 보도가 제대로 되지도 않았고, 포털에 올라간지 10분만에 기사가 사라지는 황당한 경험까지 했다.
매경과 조중동의 바람잡이 기사를 읽는 순간 ... 당신은 바보가 된다. 차라리 경제를 알고 싶다면, 외국의 신문을 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