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 성장률 예측 |
기관 |
기준일 |
0.7% 3.2% 1.8% 3.1% 3.4% 2.0% 2.0% 2.4% 1.7% |
한국개발연구원(KDI) 삼성경제연구원 LG 경제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 금융연구원 SK경영연구소 한국은행 한국경제연구원 금융연구원 |
2009-1-21 " 2008-12-25(수정) 2008-11-23 " " 2008-12-08 2008-12-08 2008-12-22 |
2.0% |
2008-11-23 | |
-3.0% |
2008-11-21 | |
2.2% 0% |
무디스 스탠다드앤푸어(S&P) |
2008-11 2009-1-21 |
1.4% -0.6% |
스탠다드차트드 HSBC |
2008-11-30 2009-1-20 |
2.2% |
시티그룹 |
2008-10-27 |
2.7% 2.6% 2.5% 2.5% -0.3% 0.2% |
우리투자증권 KB투자증권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노무라증권 |
2008-11
2009-1-20 |
2.7% |
2008-11-25 | |
2.0% |
맥쿼리 |
2008-11-26 |
-1.1% 1.0% |
CLSA 바클레이스 |
2008-11-28 2008-11-30 |
1.5%
-1.0% -2,4% |
JP모건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피치 |
2008-11-30
2009-1-20 2009-1-21 |
3% 이상으로 예측한 기관은 사기성이 짙다고 판단되어 싣지 않았으나, 2009년 12월 연말 결산을 위해 그대로 실었습니다. 이대로 등수를 매겨볼까 합니다. 0.2%를 정확히 맞춘 노무라증권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KDI, 삼성증권도 나쁘지 않고, 골드막싹스, CLSA, HSBC, S&P 주로 외국계가 정답에 더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단 기관을 죽 나열한 것은 기관의 시험성적을 매기기 위함이다. 1년 후 보면 어떤 기관이 가장 현실성 있게 예측했는 지 알 수가 있을 것이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스위스은행(UBS)의 예측이 가장 현실성 있다고 생각한다. 스위스는 유럽에서 지한파가 가장 많은 나라로, 유럽 관광지 중에 유일하게 한글로 설명을 해주는 곳이 있는 최초의 나라였다. 3%대를 예상했던 국내외의 각 기간들도 잇달아 성장률을 마이너스로 내리고 있다. 하지만, IMF의 직격탄을 맞았던 98년의 경제성장률이 -6.8% 였던 것을 생각하면, -3%조차도 높은 수치라고 주장하고 싶다.
2008년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은 2.5%이다. (한국은행 2009년 3월) 경제가 좋지 않을수록 그냥 굴러가는 수출보다는 내수에 힘써야 한다. 내수는 국내총생산의 가장 기본이며, 수출위주의 정책과는 모든 면에서 반대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명박 바보 정부는 이것을 간과하고 있다.
노무현 정부의 주가 2000을 왔다갔다 하던 가장 좋았던 시기가 5%대였기 때문에, 사실 상 경제가 활황을 이루면서 경제성장률을 5% 유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성장율이 아니라 국내총생산 자체가 커지는 것이다. 2010년과 2011년에는 반사효과로 김대중 정부가 99년에 달성한 9.5%의 절반인 6~7%(MB가 그토록 원하던)를 달성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이미 이명박 정부의 시기엔 물건너 간 것처럼 보인다.
2%를 인위적으로 올리려고 하면 어떤 재앙이 나타나는 지 이명박 정부는 잘 보여주고 있다.
국민의 인권과 정책의 강제성으로 인해 투명성을 상실하고 국가신인도는 하락할 것이 물보듯 뻔하다. 이미 외신에서 보도되는 기사를 보면 이명박에 대한 기대는 모두 접었다. 소화불량의 정권을 이어받아 완벽하게 사망에 이러도록 한 한나라당과 이명박은 이제 국민들에게 30년간 대한민국을 뒤치닥거리를 하게 만들고 있다. 이미 실패한 정권이요, 부도난 정권이다.
최종수정일: 200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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