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제3세대 바둑황제 이세돌!!!
언제 한국 기원과 신안군은 바둑황제에게 황제 대우를 한 적이 있었던가? 신안군과 한국기원은 황제의 대우를 하지도 않고, 권리도 인정하지 않으면서 황제를 부리는 내시처럼 이래라 저래라 하며, 횡포를 부리고 말을 듣지 않자 "징계"라는 반란을 획책했다.
원로 대신 조훈현 9단의 <징계의 변>은 너무나 우스울 뿐이다.
"이세돌 9단은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기사다! 한국 바둑의 상징이라면 그에 맞는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황제에게는 황제에 걸맞는 대우와 예우가 필요하다! 하지만, 말을 듣지 않는다고 황제를 패는 것은 스스로 반란을 일으킨 내시와 다름없는 짓이다. 이게 감히 한국 바둑의 상징에게 할 수 있는 행동이던가? 한국 바둑의 상징은 분명 <이세돌>과 <이창호>이다. 이 둘은 나이와 경력으로 누를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이들이 한국 바둑이고 한국의 상징이며, 한국 바둑의 황제들이다!!
조훈현에 달라들지 못하는 18개월간 차리리 활동하지 않는다며 이세돌은 결국 바둑돌을 던졌다. 이세돌은 부당한 징계를 받을 이유가 없다.
이세돌의 죄를 고하라!
△한국리그 불참
황제는 자신이 원하는 대회에 선택할 권리가 있다.
△중국리그 수입 일부 기사회 납부 거부
차라리 돈을 달라고 사정을 해라! 합의가 되지 않았으니 안내는 것은 당연하다.
△공식행사 불참
이건 조폭들이나 강요할 수 있는 것이다.
△기보 저작권 양도 거부
저작권자의 당연한 권리 아닌가? 차라리 저작권애 대한 합의를 해라.. 저작권을 달라고 하는 것은 강도나 할 수 있는 일이다.
한국기원은 내시면 내시답게 황제를 예우하는 모습을 보여라!
신안군에서 이세돌에게 얼마를 제시했는가? 최소한의 정성이라도 보여야 계약관계가 성립된다. 사정을 해도 모자랄 것들이 황제에게 재수없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꼴이 우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