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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미키에 대한 언론의 폭력과 집단무의식

세에임 2011. 5. 3. 22:27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조국(일본)에 그 많은 금메달을 가져다 줘도, 

꾸준한 성적으로 일본의 위상을 올려줘도 ... 


일본 언론은 마치 안도 미키를 집단 따돌림하는 것 같다. 

아니 심하게 말하자면, 못죽여서 안달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스타 취급은 고사하고, 무조건 싫어하는 정신병자들 같은 집단무의식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더 웃기는 것은 대한민국의 멍청이들도 일본 언론에 부화뇌동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집단으로 한 개인을 다구리를 한다는 사실도 모른 채 그냥 남이 욕하니까 

나도 욕한다는 식이다. ... 


자기들은 알고나 있을까? 


그들의 정신 상태가 김정일에 열광하는 북한 주민들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 

종말이 온다고 광신도적인 기도 행각을 벌이는 사이비 종교의 의식과 전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 


나는 저런 천재가 있는 일본이 부러운데 ... 일본 언론은 병적인 폭력을 안도 미키에게 행사하고 있다.


그리고 안도 미키를 까는 당신 ... 당신도 그들 광신도와 다를 바 없다!


저 정도 성적과 재능이면, 열광하고 존중해 주어야 하는 것 그것이 상식이다.

김연아나 아사다 마오가 받아야 할 경의와 존중을 해주는 것 그것이 상식이다. 


김연아보다 겨우 한 살 많은 저 어린 챔피언에게 일본 언론과 

멍청한 대한민국의 까돌이들, 까순이들은 정신병자가 되어 두들겨 패고 있다. 


안도 미키를 까는 언론들을 잘 살펴봐라! 황색 언론이라는 꼬리표를 달지 않은 곳이 있으면, 

눈씻고 찾아봐라.... 당신은 그저 그 똥을 먹고 좋아하는 쓰레기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