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료가 또 올랐다.
이명박 정권에 들어서 슬그머니 바뀐 것이 있다. 재외교포가 대한민국의 의료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 2008년까지 : 3개월치 선납
- 2009년부터 : 1개월치만 납부
노무현 정부 때 3개월치를 내는 것도 보험공단의 적자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었다고 분석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2008년에 해외교가 쓴 보험료는 140억 6,000만원이었다.
결국 이들이 쓴 돈은 적자로 돌아와서, 의료보험료의 인상으로 이어졌다.
한나라당에는 이중국적자를 배우자, 자녀로 둔 ... 이들이 가장 많으니 소리소문없이 이러한 조치를 할만하다.
뉴스 댓글에 그런 글을 썼더니 ... 그 사람들 ... 의료보험료 잘 내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