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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자유를 책임져야 하는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 2012년 3월 기준

세에임 2012. 3. 28. 20:06

이명박 정부의 언론 정책에서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청문회에 세워야 할 인물들이 바로 방문진이다. 방문진은 MBC의 대주주로 방문진 이사들의 임명권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갖고 있으며 방통위원장은 대통령이 임명한다. 9명의 이사중 6명을 여당인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측에서 임명을 했고, 나머지 3명은 야당 측의 추천인사이다. 



2009년 8월 9일 제 8기 이사회 개편(이사장 김우룡)

  - 김우룡, 고진, 남찬순, 정상모, 문재완

  - 한상혁, 차기환, 김광동, 최홍재, 김영(감사)


2010년 2 8일 MBC 대표이사 엄기영 사장 퇴임

2010년 2 26  MBC 대표이사 김재철 사장 선임

2010년 3 19 김우룡 이사장 사퇴

2010년 5 14 보궐이사 1명 취임 김재우 취임, 김우룡 퇴임

2012년 1 2 최홍재 이사 1명 사퇴

2012년 1월 27  김현주 보궐이사 취임

2012년 3월 28일 김재철 사장 퇴임 부결


사퇴했다고는 하지는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최홍재 이사이다. 


 

그는 뉴라이트 잡지인 시대정신의 이사와 공정언론시민연대 사무처장이었고, MBC 민영화 등 소위 <MBC 개혁론>을 주장하다가 결국 은평구 출마를 위해 사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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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민국 언론의 자유를 책임져야 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2012년 3월 9일 기준)

▶ (2) 대한민국 언론의 자유를 책임져야 하는 방송통신 위원회 (2012년 3월 9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