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장 없는 패션 모자에서 군인이 아닐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공익요원이었다. 우선 이 사람은 군인의 신분으로 공개적인 정치행위를 했다. 자신은 정치행위가 아니라고 얘기하지만, 저렇게 쓴 글은 스스로를 빼다박다 못하게 한다. 둘째, 시위를 할 때 군복은 불허한다고 경찰에서 발표한 것이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
저 사람은 적법한 법의 댓가를 치뤄야 한다. 벌금이 나오거든 모금운동을 하는 것은 그 이후의 일이다.
그리고 개독신문 한국일보 ... 정말 징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