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자 10월 25일에 기존의 애덤스미스의 이론을 뒤집는 참신한 이론이 발표되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침체로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수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환율마저 떨어지면 수출업체뿐 아니라 성장잠재력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게 돼 정부로서는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10% 하락할 경우 우리나라 공산품의 수출 가격은 평균 2.1% 상승한다고 분석했다. 환율 하락을 완화시킬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손'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자율적으로 결정되는 가격을 말하는 것이다. 즉, 원화의 강세와 달러의 환율 하락은 과도한 달러의 공급으로 원화의 가치가 자율적으로 결정되는 말 그대로 시장의 보이지 않은 손으로 자연스럽게 결정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국민일보의 백상진, 선정수 기자는 인위적인 조치를 통해 강제로 결정하는 것을 보이지 않은 손으로 정의를 하고 있다.
이런 기자들이 경제 기자랍시고 ... 기사를 써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