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금요일 택시를 타고 왔는데, 그 운전사 아저씨의 말입니다. 앞에 손님이 탓는데, 그 손님이 하는 말이 지금 강만수가 정말 잘 하고 있다는 겁니다.
친구가 대학교수라는데 지금 미국발 경제위기도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책략이라고 하더군요. 나~원
이 아저씨는 정말 이명박에 필이 꽂힌 모양입니다. 모든 것이 대외적인 요인으로 시작되었고, 강만수는 정말 잘하고 있다는 것이 이 아저씨의 주장입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나: "그래서 결과가 주가가 반토막나고, 내수와 경기가 사망했습니까?"
운전사: ...
시장에 심리적인 안정을 찾으려거든 강만수를 먼저 자르십시오.
'◆◆ 삶과 지혜 ◆◆ >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29일 지방 보궐선거 결과 (0) | 2008.10.27 |
---|---|
이명박의 국회시정 연설을 듣고 ... (0) | 2008.10.27 |
한나라스러운 이종걸 의원/승질대로 해버린 유인촌 (0) | 2008.10.27 |
이명박 정권하의 인구통계 예상과 결과 (0) | 2008.10.24 |
내년엔 3000까지 갑니다. (0) | 2008.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