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의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시정 연설을 들었습니다. 듣고 느낀 점은
"또 립서비스야!!"
이명박 대통령의 연설 중에
"자신이 가장 큰 짐을 지고 갈테니, 고통을 분담합시다.!!!"
이 말에 왜 진정성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걸까요? 연설이 립서비로 끝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 우선 자신이 가장 큰 짐을 지려면, 공약대로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헌납해야 합니다.
- 두번 째, 강만수를 먼저 잘라야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얘기를 했습니다.
"문제는 오히려 심리적인 것으로 실제 이상으로 상황에 과잉반응하고 공포심에 휩싸이는 것이야말로 경계해야 할 가장 무서운 적"
자신이 뭘 잘못했는 지 조차도 모르는 것이 강만수입니다. 강만수만 짤라도 시장은 심리적인 안정을 찾습니다.
- 2008년 10월 27일
※ 이날은 900선이 또 붕괴된 역사적인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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