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to par는 골프 용어로 par까지 라는 말이다. 즉 기준, 표준까지라는 의미가 된다.
위의 용어를 모르는 스포츠 뉴스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뉴스를 보자!
하지만 혼다클래식 최종일 우즈가 보여준 화끈한 플레이는 전성기 때 골프 황제 그대로였다.
이글 2개, 버디 4개로 8언더파 62타.
버디(Birdie)는 새끼 새 또는 어린 새라는 의미이며, 1 under par를 뜻한다. 즉, Par 3에서 4홀을 모두 돌 때 12개를 쳐서 넣어야 한다면, 11개만에 넣었다는 말이다. 마찬가지로 이글(Eagle)은 매를 뜻하고 -2타, 알바트로스(Albatross)는 '신청옹'을 뜻하며 -3타로 라운드를 마쳤다는 뜻이다. 공교롭게도 잘한 것은 모두 새이름이다.
신천옹, 앨버트로스과에 속한 바닷새
보기(Borgey or Borgy)는 유령 또는 미역을 감다라는 의미이며, 규정된 타수보다 +1을 치는 것을 말한다. 즉, 12개만에 쳐서 홀에 넣어야 할 것을 13번을 쳐서 넣었다는 말이다. 예제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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